한국도로공사 군산휴게소(서울방향·소장 이학노)가 소음 발생 차단에 적극적으로 나서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휴게소는 소음 측정기를 통해 수시로 소음 관리에 나서는 등 쾌적한 휴게소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학노 소장은 “고객을 가족처럼 대한다는 각오로 다시 찾고 싶은 휴게소, 이용객들이 만족하는 휴게소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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