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가 실제 빚진 액수를 공개했다.
김구라는 지난 22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트루 스토리'라는 주제로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했다.
그는 가정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인터넷에서 우리 집사람 빚이 30억 원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렇게 액수가 크지는 않다"며 "실제 17억 원 정도"라고 고백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꼭 빚 갚을 수 있길", "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힘 냈으면 좋겠다", "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요즘 애잔하다", "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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