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검증, 사주풀이 실력 어떨까
'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검증, 사주풀이 실력 어떨까
  • 뉴스1
  • 승인 2015.02.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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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가 간다'에서 10대 역술인에 대해 다룬다.

JTBC '이영돈PD가 간다' 설 특집 2부작 '대한민국 10대 점술가를 검증하라'가 오는 22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10대 점술가를 찾기 위한 대장정과 마침내 찾아낸 10대 점술가에 대한 최종 검증을 공개한다.

제작진은 연예인과 강남 사람들이 찾는 점집 확인에 돌입했다. 시청자의 호응과 운에 따라 큰 변동을 겪는 연예인은 점집을 많이 찾는 직업군 중 하나다. 인생은 큐시트처럼 정해져 있다고 말하는 송도순부터 3년간 역학 공부를 했다는 왕종근, 아이들 교육 문제로 학업, 진로 등 분야별 특화 된 점집을 찾는다는 조민희 등 점집을 꽤 가봤다는 연예인들이 추천하는 용한 점술가는 10대 점술가에 뽑힐까.

더불어 전설로 내려오는 대한민국 3대 역술인의 실체와 그 제자들에 대한 날카로운 검증이 이뤄졌다. 전설 속 역술인 3인방은 전직 대통령부터 대기업 회장들이 큰 결정을 할 때마다 찾았다는 놀라운 일화가 가득하다. 이제는 작고한 그들의 직계 제자들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전국에 흩어져 있는 이들을 확인하기 위해 이영돈PD가 직접 나서 10대 점술가에 대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2차 검증이 시작됐다. 같은 나이, 그러나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이와 완벽히 사주가 바뀐 이영돈PD의 삶을 과연 역술인들은 사주풀이만으로 맞출 수 있을까.

또 10대 점술가에 오른 무속인들은 카메라맨으로 둔갑한 노숙자의 운명을 맞출 수 있을지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하는 점술가가 과연 존재할 것인지 공개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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