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 매체는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촬영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에 임창정 측은 "기사로 열애설을 접했다. 전혀 사실 무근이며 루머다.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한 번 입장을 정리하겠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임창정 역시 같은날 자신의 팬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임창정갤러리에 "일단 진짜인 척 하고 실시간 검색어 3일만 가자"라는 글을 게재하며 임은경과의 열애설을 유쾌하게 부인했다.
이어 그는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를 해라. 잘하면 진짜 임은경과 사귈수 있을지 모르지않나. 오호 신난다. 치외법권 가는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해명 참 빠르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해명이 LTE급이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정말 안 사귀나",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부인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잘 어울리는데 아쉽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나이 차이 많이 나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서로 안 친한가",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친해지면 좋겠네" 등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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