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임용택·최강성 공동단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1일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 군산시 비전교회에서 독거노인 및 노숙인 어르신 총 600명을 초대해 떡국, 김 선물세트 400개를 전달하는 훈훈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은행 신승운 본부장, 노인섭 본부장을 비롯해 익산·군산지역 지점장 전원과 지역사랑봉사단 6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떡국 및 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JB전북은행 신승운·노인섭 본부장은 “민족 대 명절 설을 앞두고 떡국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뜻 깊다” 며 “JB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JB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릴레이로 펼치는가 하면 전라북도 13개 시·군에 임직원들이 직접 정성을 들여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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