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김종규 군수를 비롯해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이윤숙 광주식약청 식품안전과장, 이미리 전북도청 건강안전과 위생관리담당, 조희천 전주기전대학 총장, 김지용 산학협력단장,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문을 연 부안군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어린이들의 균형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위생 및 영양관리 지원기관으로 관내 38개소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지원하며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단체급식 관리로 학부모들의 신뢰 확보가 기대된다.
김종규 군수는 "미래를 책임지게 될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은 부안의 밝은 미래를 가늠하는 척도"라며 "대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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