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이 결코 가볍지는 않지만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한 점, 피해 결과가 중하지 않은 점 등을 참작했다"며 이 같이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대리비를 주기 위해 은행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찾는 사이 대리운전기사가 대리비를 빨리 달라고 재촉하자 3단봉을 꺼내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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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이 결코 가볍지는 않지만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한 점, 피해 결과가 중하지 않은 점 등을 참작했다"며 이 같이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대리비를 주기 위해 은행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찾는 사이 대리운전기사가 대리비를 빨리 달라고 재촉하자 3단봉을 꺼내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박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