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미, 18년 만에 새 앨범 발표
박영미, 18년 만에 새 앨범 발표
  • 뉴스1
  • 승인 2015.01.23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트리풍 발라드곡'

가수 박영미가 18년 공백을 깨고 23일 새 미니앨범 ´뉴 에라(New Era)´로 컴백한다. © 뉴스1스포츠 / 원오원 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영미가 18년 공백을 깨고 컴백했다. 

박영미는 23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뉴 에라(New Era)'의 타이틀곡 '가슴에 차오른 말'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박영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신곡 '가슴에 차오른 말'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흘러나오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슴에 차오른 말'은 기타와 드럼, 베이스, 현악기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사운드가 인상적인 컨트리풍 발라드다. 앨범은 작곡가 전승우가 프로듀싱했다.

'강변가요제' 출연 당시 '이젠 모두 잊고 싶어요'를 통해 흔하지 않았던 소울 창법을 선보여 주목받은 박영미는 그간 '이젠 모두 잊고 싶어요'를 비롯해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슬픈 약속' 등의 히트곡을 냈다. 또 2012년 '포레스트(4Rest)'라는 이름의 혼성 4인 그룹으로 깜짝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한편 박영미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1 '콘서트 7080'에서 '가슴에 오른 말'을 첫 공개하며 26일 낮 12시에 '뉴 에라'를 공개한다.

/뉴스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