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려줬다.
이경규는 12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힐링캠프' 신년의 밤에 초대하기 위해 전 MC 한혜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경규의 전화를 받은 한혜진은 "선배님 잘 지내셨어요?"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한국이 아닌 영국에 있어서 신년회에 올 수 없었다.
이경규는 남편 기성용에 대해 물었다. 한혜진은 "지금 옆에 있다"며 기성용을 바꿔줬다. 기성용은 "혜진이가 옆에서 잘 도와준다"며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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