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시무식 마치고 새해 업무 시작
임실군, 시무식 마치고 새해 업무 시작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5.01.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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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2일 문화강좌실에서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5년에는 새로운 변화를 통해 살고 싶은 임실을 만들어 가자는 새로운 각오와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심민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을미년 새해에는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모든 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빈다"며 "지난해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돈 버는 농업, 잘사는 농촌', '돈이 돌고 일자리가 있는 임실',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 임실과 맞춤형 평등복지', '교육이 강하고 문화가 풍부한 임실'을 만들어 경제·교육·문화·군민의 삶의 질 향상 등 모든 분야에서 두루 복지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 앞서 임실군 발전과 임실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필봉농악의 터울림 공연과 희망풍선 날리기 문화행사를 공무원 및 참여 주민들과 함께 펼쳤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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