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처 종무식을 마친 직원들은 지도자들과 함께 도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낙엽과 토사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모악산 주변을 말끔히 청소했다. 특히, 등산로 주변 낙석사고의 위험요소 등을 사전에 제거해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등산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함께 점검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류창옥 사무처장은 "다가오는 을미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실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인섭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