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0기 제10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15일 한 언론사를 통해 심판 판정을 비판한 전창진 감독과 허재 감독에게 견책과 경고를 각각 부과했다"고 밝혔다.
전창진 감독과 허재 감독은 해당 기사에서 심판들의 판정 문제를 언급하며 특히 U-1 파울의 적용 기준이 애매하고 제대로 된 판정이 내려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올해 신설된 U-1 파울은 기존의 속공 파울로, 속공 상황에서 일어나는 파울에 대해 자유투 1개와 공격권을 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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