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호근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된 사연
배우 정호근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된 사연
  • 뉴스1
  • 승인 2014.12.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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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 심하게 앓았다"

배우 정호근이 무속인이 됐다. © 주부생활

배우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정호근은 22일 공개된 한 주부생활 2015년 1월호 인터뷰를 통해 지난 9월 한 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게 됐다고 고백했다.

앞서 정호근은 방송에 출연해 관상을 봐주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관상 특집에 출연해 김태희의 관상에 대해 "얼굴이 도드라져서 오히려 빛이 꺼지면 굉장히 외로울 상이다. 안 좋은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마음 수양을 많이 해야 노년이 좋을 것 같다. 외로울 상이다"고 평했다.

또 지난 8월 방송된 KBS2 '1대 100' 350회에 출연한 정호근은 MC 한석준의 관상을 봐주며 "너무 자신감이 넘치다보니 상대방이 시기질투 할 수도 있다"며 "상대방을 높여주고 배려하면 승승장구할 상"이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배우 정호근, 무속인이 됐다니", "배우 정호근, 한석준 관상은 맞는 듯", "배우 정호근, 무속인 된 이유가 있었네", "배우 정호근, 관상에 돈을 얼마나 썼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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