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취업 동기를 부여하고 비전 제시 및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19일과 20일에 이어 23일 전주대학교 예술관에서 취업역량강화 캠프를 개최한다.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력 교육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직업교육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산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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