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이 이루어지는...'의 주제로 열리는 변산반도 해넘이 행사는 변산해수욕장 본격 개발을 축하하고 변산해수욕장의 과거와 미래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 지역민의 염원인 변산해수욕장의 성공적인 개발을 기원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변산바람꽃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해넘이 행사는 예화예술단의 퍼포먼스, 예술인협회의 색소폰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래성 쌓기대회, 설(雪) 숭어잡기, 3색 체험 나만의 소금만들기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설장고 공연, 부안의 노래, 부안의 시낭송, 어린이 해넘이 울림, 초대가수 공연, 소원풍등 날리기, 달집태우기, 송년 및 신년 메시지 전달, 다함께 강강술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