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고, 2년 연속 서울대 합격생 배출 쾌거
정읍고, 2년 연속 서울대 합격생 배출 쾌거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4.12.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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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요구 반영한 맞춤형 수업 효과 톡톡

 정읍고등학교(교장 한석우)가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2년 연속 서울대학교 합격생을 배출하며 지역 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정읍고(5학급 148명)는 연세대·고려대 각각 1명을 비롯해 서울 등 수도권 대학 20여 명, 전북대·전남대 16명을 포함한 지방 국립 4년제 대학 30여 명을 각각 합격시켰으며, 수시모집 추가 합격자가 발표되면 합격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로 기숙형 공립학교 지정 6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정읍고는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학생 개개인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시켰다. 더불어 진로탐색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

 정읍고는 특히, 학생들의 의사에 따라 자율적으로 실시한 맞춤형 방과 후 수업은 학생들의 만족도와 참여율이 높아 사교육 기관으로 유출되는 학생 비율을 낮췄다. 이러한 다채로운 교육 활동은 일선 진학지도 교사들이 학기 초부터 꾸준히 실시한 모의면접·대학별 면접 분석과 어우러져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한석우 교장은 “철저히 학생 개개인의 요구에 기초한 교육과정과 일선 진학지도 교사들의 체계적인 진학 상담, 그리고 전 교직원의 열정과 헌신이 빚어낸 결실이 우수한 진학 성과의 원동력이다”며 “정읍고가 일으킬 공교육의 새바람을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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