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우수팀 초청 및 제17회 전라북도연합회장(회장 박철진)기 국민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에서 전주 동암클럽이 우승했다.
전주 화산체육관서 지난 6·7일 열린 대회에서 동암클럽은 3천600점을 얻어 1위를 했고 하나클럽이 2위, 신동클럽이 3위를 했다. 전국연합회장 공로패는 김일두 부안군연합회장과 문용진 남원시사무국장이 받았다. 꿈나무장학금은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 돌아갔다.
대회장인 박철진 회장은 “이제 배드민턴은 질적으로 양적으로 정점에 이르렀다”며 “좋은 생활체육을 모든 도민들이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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