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내일을 상상하는 기업 KT&G
더 좋은 내일을 상상하는 기업 KT&G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4.12.08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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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북본부(본부장 고경찬)는 해마다 지역밀착형 복지사업과 차별화된 장학사업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KT&G 전북본부는 상상장학금 등 장학사업을 시작으로 공익사업후원(단체), 김장나누기, 연탄나누기, 전북지역 소외계층 기부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나눔, 봉사> 더 좋은 내일을 상상하는 기업 KT&G
 ▲ 상상장학금

지난달 19일 오후, KT&G 전북본부 4층 강당에 도내 대학생 5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 날은 KT&G만의 특별한 장학사업인 상상장학금을 전달하는 날로 전북지역 19개 대학 대학생 50명에게 총 2,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의 표정에는 기쁨과 함께 굳은 다짐의 의지가 엿보였다. 

KT&G 상상장학금 등 장학사업은 Total-care 방식의 ‘상상장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저소득계층 자녀 등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학업 수행이 곤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비지원, 자기계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전북지역 내 중소대학 등 대학생들에게 상상장학금으로 1인 50만 원씩 100명에게 5,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중·고 입학생에게 25만 원 상당의 교복상품권을 15명에게 375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고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이 우수한 3명의 학생에게 1인 년간 300만 원씩 3년간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 <나눔, 봉사> 더 좋은 내일을 상상하는 기업 KT&G
 ▲ 군부대와 김장나누기까지

공익사업 후원에 있어서는 군부대에 성실히 군 복무를 이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향토 사단인 35사단에 500만 원, 기무대 300만원, 육군부사관학교 500만 원 등 지역 내 군부대에 총 1,3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하거나 할 예정이다.

 김장나누기 행사는 해마다 독거노인등 불우한 이웃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도록 중앙동사무소와 보훈회관에 2,0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 11월 1일에도 전주시 중앙동사무소와 보훈회관, 인후동 성당등 1,000세대에 2,0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2013년도에는 전북본부 내 8개 부서에서 각 지역 저소득 소외 계층에 쌀 등 3,500만 원의 생필품을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여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으며, 특히 연탄나누기 행사는 대학생 봉사단과 KT&G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연탄을 소외 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통하여 전북지역 내 문화재 보존 등을 위하여 환경 정화 활동 등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제 금산사, 익산 미륵사지 등 전북 관내 8개소를 지정하여 8개 부서 103명의 직원이 총 24회의 환경정화활동을 한 바 있다. 이는 문화재를 소중히 여김과 동시에 지역민 및 타지역 관광객 등에게 쾌적한 환경 속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 <나눔, 봉사> 더 좋은 내일을 상상하는 기업 KT&G
 ▲ KT&G 상상펀드

 KT&G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한 ‘상상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상펀드’ 기금조성은 매월 급여 중 1만원 미만 우수리공제와 고정기부금(1-50만 원 중 만원 단위로 선택)으로 이루어지며, 회사는 직원들의 기부금과 같은 금액을 매칭해 기부한다. 또한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시간을 시간당 만원으로 환산해 회사가 기부한다.

 전북본부 임직원은 100%가 상상펀드 기금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학장학금 지원과 연말 사랑의 연탄 나눔 기부 등에 사용하고 있다.

 KT&G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과 임직원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복지재단과 장학재단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효율적 운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늘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
 

▲ <나눔, 봉사> 더 좋은 내일을 상상하는 기업 KT&G
 <인터뷰> 고경찬 KT&G 전북본부장

 고경찬 KT&G 전북본부장은 “기업에 대한 보다 엄격한 도덕적 기준 적용과 한 차원 높은 사회공헌활동 요구에 회사가 먼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 2004년 이후 매년 지배구조 최우수기업과 명예기업으로 선정된 KT&G는 독립된 사외이사가 지배하는 이사회 중심의 책임전문 경영체제를 구축하여 주주와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균형 있게 중시하며, 이를 통해 기업과 사회의 상호작용 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고 있다.

 고경찬 본부장은 “KT&G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기업시민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아낌없이 투자한 결과로, 더 좋은 내일을 상상하는 KT&G의 사회공헌활동은 앞으로 더욱 확대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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