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전북 3천여 가구 입주예정
내년 2월까지 전북 3천여 가구 입주예정
  • 왕영관 기자
  • 승인 2014.11.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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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내년 2월 사이 전북 3천여 가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5만6천여 가구의 아파트가 새로 입주한다.

국토교통부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했다.

3개월간 조합 물량을 제외한 입주예정물량은 5만6,640가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8,804가구, 지방에서 3만7,836가구가 입주를 한다.

월별로는 12월에 2만814가구, 내년 1월에 1만9,493가구, 내년 2월에 1만6,333가구 등이다.

입주예정 물량을 주택 규모별로 보면 60㎡ 이하가 1만6,747가구, 60∼85㎡ 이하가 3만5,411가구, 85㎡ 초과가 4,482가구로 집계됐다.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92.1%를 차지해 중소형이 주를 이룬다.

또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 물량이 4만1,901가구, 공공 물량이 1만4,739가구다.

전북지역에서는 3,25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월별로는 12월 무주리버캐슬 주상복합(36가구), 김제검산지구 샬레 B-1블록(436가구)의 입주를 시작으로, 1월에는 군산시 수송동 스타팰리스(도시형/283가구), 군산시 산북동 하나리움시티 2차(175가구) 등 930가구가 입주한다.

2월에는 군산시 미장동 미장지구 아이파크 A2BL(1,078가구), 전북혁신도시 A10블록 국민임대(690가구), 부안봉덕 4블록 공공분양(554가구) 등 2,32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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