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온 청년 파비앙이 ‘유별난 한국 입맛’을 자랑하며 ‘최고라면’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파비앙은 평소 타 프로그램과 UCC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 음식을 접목한 퓨전 요리를 소개해 왔다.
평소에도 매운 고추를 즐겨 넣어 먹고, 고추장 소스를 좋아한다는 그는 ‘최고라면’ 2회 ‘전라도 편’에서도 고추장 소스와 딸기잼을 섞은 비장의 무기 ‘퓨전 매콤 소스’를 개발하는 ‘퓨전 라면맨’의 면모를 뽐냈다.
평소 파비앙의 요리실력을 부러워하던 정주리는 “외국인이 나보다 한국 양념장을 잘 만든다”며 퓨전 매콤 소스를 탐냈다.
한국인 울리는 한국의 매운맛을 요리와 접목한 파비앙의 라면은 24일 오후11시 MBC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을 통해 공개된다.
‘최고라면’은 스타 셰프 5인방이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최고 라면을 끓여 시민 100인에게 심사를 받는 요리 버라이어티로 2AM창민, 정주리, 파비앙, 레인보우 지숙, 백퍼센트 록현이 스타 셰프로 출연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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