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 부안지역 예선전 열려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 부안지역 예선전 열려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4.11.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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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안지구가 주관하고 부안군이 후원한 ‘제16회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 부안지역 예선전이 15일 부안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활동적인 놀이문화 제공과 친구간에 소통과 화합에 목적을 둔 길거리 농구대회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8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결과는 고등부 우승은 부안고등학교 기완이와 아이들팀, 준우승은 부안고등학교 너구리팀, 중등부 우승 삼남중학교 삼남A팀, 준우승은 부안중학교 안티프라민팀이 차지했다.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는 부안, 정읍, 고창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예선을 거쳐 고등부 4팀, 중등부 2팀씩 각각 선발해 고등부 12팀, 중등부 8팀 등 총 18개팀이 오는 29일 부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본선대회를 치룬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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