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이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 직후 롯데백화점 전주점으로 이동,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사인회를 진행했다. 사인회에는 FA로 영입한 김태술,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하승진, 신인 김지후가 참여했다.
KCC 카파코리아는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카파 사은품과 구단 사인볼을 증정했다.
프로농구단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15일부터 무료관람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험생은 현장 매표소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12월말까지 7경기를 일반석 무료티켓으로 농구를 관람할 수 있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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