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원연장마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장관상
진안 원연장마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장관상
  • 권동원 기자
  • 승인 2014.11.10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 원연장마을(이장 신애숙)이 제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도 경관·환경분야에서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원연장마을은 2008년부터 그린빌리지 사업을 시작으로 참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꽃길과 담장벽화 등 마을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했다.

 2010년 으뜸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배추절임장을, 2011년 전북향토산업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체험장을 조성하면서 도농교류를 통한 농특산물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신애숙 마을대표(53세)는 “평범한 마을에서 타시군에서 벤치마킹 오는 마을로 되기까지 마을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원연장마을은 4만평에 이르는 꽃잔디 동산과 함께 매년 5월 꽃잔디 축제를 개최해고 있다.

 진안=권동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