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 만나지도 않았다” 열애설 일축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 만나지도 않았다” 열애설 일축
  • 뉴스1
  • 승인 2014.11.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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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 © News1

모델 장윤주 소속사가 한 매체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와 관련한 루머에 적극 해명했다.

한 매체는 지난 8일 새벽 노홍철이 음주 측정을 위해 채혈 조사를 받고 나오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또한, 이날 장윤주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지인들과 파티를 열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이 매체가 노홍철의 열애설과 관련해 취재를 하다가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앞서 노홍철과 장윤주는 MBC '무한도전'에서 함께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 측은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노홍철은 생일 파티 자리에 없었고 장윤주와 노홍철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에 누리꾼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괜히 장윤주한테 관심이 쏠렸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딱 봐도 노홍철이랑 무관하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 황당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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