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새 앨범 컴백 앞두고 ‘불후의 명곡’ 출격
알리, 새 앨범 컴백 앞두고 ‘불후의 명곡’ 출격
  • 뉴스1
  • 승인 2014.10.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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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컴백을 앞두고 불후의 명곡 무대에 먼저 오른다. © News1 스포츠 / 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알리가 컴백을 앞두고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알리는 오는 11월1일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전설의 포크듀오 특집 편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이번 녹화에는 윤형주(트윈 폴리오), 이주호(해바라기), 백순진(4월과 5월)이 ‘전설’로 출연했다. 이 날 알리는 박기영, 부활, 자전거 탄 풍경, 왁스, 손호영, 휘성, 문명진, 벤, 손승연, 조정치&장재인&에디킴 등과 함께 어느 때보다도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무대를 펼쳤다고 알려졌다.

특히 알리는 오는 11월12일 새 미니앨범 ‘TURNING POINT’로 2년여만에 정식 컴백을 앞뒀음에도 기꺼이 ‘불후의 명곡’ 무대에 먼저 오르며 다시금 ‘불후’팀과의 끈끈한 의리를 드러냈다.  앞서 알리는 새 미니앨범 수록곡 중 ‘노래는 거짓말을 못해요’를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노래는 거짓말을 못해요’는 알리의 새로운 음악 파트너인 프로듀서 최희준, 작곡가 황승찬, 그리고 작사가 조은희 콤비가 오직 알리만을 위해 2년 전에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곡으로 공개 이후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알리는 오는 12월 12~13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유니플렉스 1관 대극장에서 ‘알리 겨울 콘서트’도 개최하는 등 컴백 후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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