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안전총괄과 장재익 담당(계장급)이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범죄예방에 대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지난 21일 경찰의 날에 경찰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장재익 담당은 2012년 전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와 전주시 궁금한 것을 한번에 안내하는 천년전주 콜센터(222-1000)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등 창의적인 사고방식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CCTV를 활용한 정부 3.0 정책사업 및 타 기관간 협업업무 발굴 등에 탁월한 업무능력을 보였다.
장재익 담당은 “전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있는 한 모든 전주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가 되도록 일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배청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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