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배드민턴연합회(회장 박철진)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에서 4위를 했다.
이달 중순 전남 화순군 일원에서 개최된 13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전북은 경기상 4위, 입장상 5위를 했다. 총 3천여 명의 전국 동호인이 모인 가운데 전북은 30대에서 60대까지 고른성적을 획득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박 회장은 “선수들이 출전 종목마다 점수를 획득해 기대하지 않았던 성적을 거뒀다”며 “동호인들 스스로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관계 행정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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