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사배 야구대회 계화도 야구장서 열려
전북도지사배 야구대회 계화도 야구장서 열려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4.10.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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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전라북도 도지사배 국민생활체육 야구대회’가 계화도 생태휴양공원 야구장에서 열렸다.

 지난 12일 끝난 국민생활체육 야구대회에는 전북지역 사회인야구단 32개팀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쳐졌다.

 농촌마을 개발사업 최초로 조성한 계화도 생태휴양공원 야구장은 지난 7월에 전북사회인 야구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야구대회를 유치했다.

 계화도권역 추진위원회는 야구대회 기간동안 계화미,전어,새우젓 등 특산물 판매와 먹거리체험 등을 통해 권역을 홍보하고 야구동호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유치해 계화숲 산책로, 계화산, 간재사당, 조류지 탐방로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권역활성화에 나선다.

 한편 군은 아리울의 생태관광 중심지로 늘푸른섬 계화도의 비젼을 제시해 계화도권역을 살고싶고 찾고싶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2011년부터 5년동안 70억원을 들여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 2015년 완공과 함께 자립형 농촌마을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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