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원서를 마감한 상산고는 384명 모집에 1천92명이 지원, 지난해 보다 25.7% 증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영역별로 보면, 학교생활우수자영역(작년 일반전형)은 818명이 지원, 지난해(631명)보다 187명 증가했고, 상산인재영역(지난해 전북태권도영역)에는 254명이 지원해 지난해(188명)보다 66명 증가했다. 남녀별로 보면 남학생이 557명, 여학생이 535명 지원했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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