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홈개막 경기에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리듬제조 손연재가 시구자로 다시 초청됐다. 이번 시구는 손연재를 공식 후원하는 KCC건설(스위첸)의 주선으로 이뤄지게 됐으며, 2011-2012시즌 KBL공식 개막전부터 4시즌 연속 전주실내체육관을 방문하게 됐다.
KCC이지스는 손연재의 시구외에 당일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기가수 '마야'의 개막 축하공연 및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작전타임에는 '누구일까요' '키스타임' '인간제로' 등 이벤트를 진행, Kappa 가방·사조참치·대명리조트 숙박권 및 아쿠아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하프타임에는 '이지스는 하나다' 이벤트를 마련해 하나투어 해외 여행권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CC는 돌아온 '거포' 하승진을 투입시켜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고 시즌을 리드한다는 전략이다.
소인섭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