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가족농원은 전체 9동 가운데 5동이다. 동당 건축면적은 29.7㎡에 텃밭으로 가꿀 수 있는 농장부지 33㎡도 있다.
입주 계약일로부터 1년 동안 거주 또는 주말농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입주 자격은 30세 이상의 2인 가족 이상의 도시민으로 임대기간은 1년이다.
특히 이 가족농원은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천혜의 절경을 간직해 영화 촬영지로도 주목 받는 장군목도 덤으로 볼 수 있다.
또 최근 군이 장군목 일원을 제2의 대표 관광지로 개발함에 따라 용궐산 치유의 숲이 근처에 있어 산림테라피도 즐길 수 있어 주말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순창=우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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