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중·고 3곳, 추석연휴 최대 이틀 재량휴업
전북 초·중·고 3곳, 추석연휴 최대 이틀 재량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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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9.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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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초·중·고등학교 3곳이 추석 연휴 후 최대 이틀 동안 재량휴업을 한다.

전북도교육청은 도내 755개 초·중·고등학교 중 추석 연휴 후에 학교장 재량휴업을 하는 학교는 3개 학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군산 어청도초등학교가 11일과 12일 이틀 휴업을 하며, 무주 푸른꿈고등학교와 완주 세인고등학교가 각각 11일과 12일 하루씩 휴업을 한다.

어청도초등학교 학생들의 경우 추석연휴를 포함해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등교를 하지 않게 된다.

재량휴업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결정하며, 연간 수업일수가 법령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재량휴업을 한 학교는 그만큼 겨울방학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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