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건설은 지난 1일 감곡면에서 홀로 사는 노인인 서귀남(79세)씨에게 5천만원 상당의 주택을 신축해줬다.
옥성건설의 이정휘 대표이사는 "지난 2월 뜻밖의 화재로 집이 전소된 후 살 곳이 없다는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생기 시장은 "정읍지역 어려운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준 옥성건설 이정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정읍=강민철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