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금품 요구 협박 받아…누리꾼 "연예인은 약자"
이병헌, 금품 요구 협박 받아…누리꾼 "연예인은 약자"
  • 뉴스1
  • 승인 2014.09.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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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20대 여성에게 협박을 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지난 8월28일 이병헌씨는 20대 여성 2명에게 본인의 개인자료를 공개하겠다며 수십억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햇다. 늘 연예인들은 말도 안 되는 요구나 협박에 시달리는 것은 늘상 있는 일이지만 이것은 아니라 생각해 바로 소속사에 해당 사실을 전달하고 즉각 신고 조치했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협박을 당한 28일 소속사에 사실을 알렸으며 그를 협박한 20대 여성 2명은 지난 1일 오전 검거됐다. 현재 이 사건은 수사 진행 중이다. 피의자들은 이병헌 아는 동생의 지인으로부터 알게 된 여성들로 협박 사실을 인정했다.

 

배우 이병헌이 지난 1일 일반인 여성 2명으로부터 수십억을 요구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이병헌 20대 여성들로부터 협박당했다니 깜짝 놀랐다", "이병헌 수십억 요구당했다니 정말 황당했겠다", "이병헌 갑작스럽게 협박 때문에 상처받았겠네", "이병헌 협박한 여자들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다" 등 사건에 대해 놀란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이병헌 협박당한 사실 알고 이민정 당황했겠다", 이병헌 협박 사건 접한 이민정 어떤 반응일까", "이병헌 협박 사실 아내 이민정도 알고 있겠지", "이병헌 아내 이민정 기분 어땠을까" 등 이병헌 아내 이민정의 반응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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