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폭행 치사 및 상해 혐의로 피소당한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이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측 한 관계자는 22일 “기사를 통해 피소 소식을 접했다”며 “현재 사실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는 지난 5월부터 2개월 간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폭행 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현재 A씨는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고소인 1차 진출을 마친 상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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