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례 할머니, 생활체육대축전 최고령자
이분례 할머니, 생활체육대축전 최고령자
  • 소인섭 기자
  • 승인 2014.08.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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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4일간 강원도에서 열리는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여성 최고령 출전자는 이분례(86·전주시) 할머니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생활체육회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국학기공 종목에 출전하며 대축전 최고령 선수상을 수상한다. 이 할머니는 평소 전주 서원노인복지관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들을 배워오다 국학기공의 매력에 흠뻑 빠져 젊은이들 못지않은 활발한 활동으로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최고령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할머니는 “허리 아픈것도 많이 좋아졌다”며 “마음까지 젊어지니 나이 들어서 즐기는 운동으로 국학기공만한 게 없다 ”고 국학기공 예찬론을 펼쳤다.

 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는 그 동안 각종 체육복지 정책을 펼쳐오면서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이순연합회 지원 및 어르신전담지도자 배치 확대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책임지는 프로그램으로 앞장서 왔으며 이번 이분례 할머니의 최고령자 출전이 이를 입증하게 됐다.

 이 할머니는 개회식이 열리는 22일 속초시종합경기장 환영리셉션에서 대표 수상을 하게 되며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김광수 도의장 등이 함께 참석해 전북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축전은 강원도 속초시를 중심으로 17개 시·도선수단 등 6만 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이며 전북은 박 회장을 선수단장으로 1천여 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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