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마을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방범용 CCTV 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주 관내 마을입구 방범용 CCTV는 총 221대로 고장이나 노후된 부품, 정상 작동여부 등 일제점검 결과에 따라 무주군청의 지원을 받아 보수할 예정이다.
마을입구 방범용 CCTV는 설치 희망마을을 접수 받아 마을부담 50%, 무주군청 지원예산 50%로 자위 방범체계를 구축 운영중이며 농산물 등의 절도예방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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