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안타 맹타, 통산 1000안타
추신수 4안타 맹타, 통산 1000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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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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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4안타를 몰아치며 메이저리그(MLB)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4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996안타를 때려냈던 추신수는 개인 통산 1000번째 안타를 달성했다.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는 올 시즌 첫 4안타를 몰아치며 3년 연속 100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0.241에서 0.248(404타수 100안타)로 끌어 올렸다.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매서운 방망이를 자랑했다. 1회초 상대 선발 스캇 펠드먼의 바깥쪽 커브를 밀어쳐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뽑아냈다.

감을 잡은 추신수는 3회 무사 1루에서 이날 경기 두 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5회 삼진으로 숨을 고른 추신수는 2-7로 뒤지던 7회 1사 1,2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내 만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내면서 올 시즌 100번째 안타를 터트렸다.

텍사스는 선발 다르빗슈 유가 4이닝 9피안타 6실점으로 무너지면서 3-8로 완패했다. 2연패에 빠진 텍사스는 시즌 71패(45승)째를 떠안고 아메리칸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휴스턴의 5번 1루수로 나선 존 싱글턴은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휴스턴은 49승 68패를 기록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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