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청수 볼링장과 남원문화체육센터에서 각각 열리는 이번 대회에슨 도내 약 200명의 동호인이 참가한다.
볼링·보치아 대회를 시작으로 도내에서는 23일 고창성송체육관에서 좌식배구대회가 열리고 26일에는 익산장애인탁구장에서 탁구대회가 열린다. 30일에는 익산론볼장에서 론볼대회가 있다.
서한진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동호인 리그전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해 신체 재활과 삶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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