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8일 LAA 상대 13승 도전
류현진 8일 LAA 상대 13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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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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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시즌 13승 도전에 나선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오는 8일 오전 11시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다저스와 에인절스전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류현진은 3일 시카고 컵스전에 시즌 21번째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7이닝 동안 2실점 9피안타 1볼넷 6탈삼진으로 호투했지만 팀이 연장전 끝에 승리해 승수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류현진은 현재 12승 5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소속의 에인절스를 상대로 2013년 한 차례 등판한 경험이 있다. 작년 5월29일 경기서 9이닝 무실점 2피안타 7탈삼진의 완벽투를 뽐내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완봉승을 따냈다.

좋은 기억이 있지만 에인절스는 만만한 팀이 아니다. 에인절스는 올해 66승 44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승률은 0.600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2위에 해당된다.

에인절스 강타선은 류현진이 넘어야할 벽이다. 에인절스는 타율 0.264로 현재 메이저리그 전체 3위에 올라있다.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MVP 마이크 트라웃은 경계대상 1호다. 트라웃은 현재 타율 0.303 25홈런 80타점으로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로 거론되는 강타자다. 또 빅리그 통산 512홈런을 기록 중인 알버트 푸홀스도 주의해야 한다.

에인절스는 류현진의 맞상대로 C.J. 윌슨을 내세운다. 윌슨은 올해 20경기에 등판, 8승 7패 평균자책점 4.74의 성적을 올렸다.

윌슨은 6월까지 8승 6패로 호투하고 있었다. 하지만 7월부터 3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하는 부진에 빠져있다. 특히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템파베이전(3일)에서는 1⅓이닝 6실점 6피안타로 최악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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