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상반기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취약요인을 분석하는 한편, 하반기 집중적으로 실시할 내용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김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기능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체감안전도 향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찾아가서 살피는 현장경찰이 되어 주민이 보호받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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