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숲사랑 활동에서는 산림정화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산림정화구역(12개소, 6천440ha)을 중심으로 불법쓰레기·오물 투기 및 산림훼손 행위 단속을 실시하고, 임도 등 각종 사업지 및 시설물의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여름 휴가철 산림정화 및 숲사랑 운동이 우리 삶의 터전인 숲을 아끼고 지키는데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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