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강윤경)가 24일 미제8전투비행단 이안 디네센 신임 헌병대장과 한미공조강화 및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안 디네센 헌병대장은 “부임기간 동안 군산 미군 모두가 한국의 법질서를 준수하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미 헌병대와 군산경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한미합동순찰 협조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강윤경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미 공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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