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지난 22일자 경위이하 승진자, 장기근속자 등 14명이 전입함에 따라 취해진 조치로 여성청소년계장에 양희용 경위 등 총 28명에 대한 인사이동이 이뤄졌다.
김병기 서장은 "무주경찰서 인사운영지침에 따라 대상별 객관적인 인사기준을 적용, 심사위원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에 의해 선발하고 본인의 희망지도 최대한 반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4대악 근절 2년차에 접어들어 고도화·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여성청소년 기능을 정원대비 현원 5명으로 충원했고 장거리 출·퇴근자와 내근 기피부서 근무자를 최우선적으로 배려해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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