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무주군의회(의장 이한승)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예산활동을 시작한다.
예결특위는 위원장에는 이해연 의원, 간사에 이해양 의원을 선임했다. 또 이성수, 이대석, 유송열 및 김준환 의원 등 총 6명의 위원으로 위원회를 구성됐다.
이해연 특위 위원장은 “세입세출 결산 승인은 예산 집행액에 대한 전반적 검사를 통해 전년도 예산 집행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을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며 “심도있는 예산안 심사를 통해 향후 집행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어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밑거름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위는 이번 정례회 회기 중 25일 위원회를 열어 201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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