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계절학교에서 학생들은 희망에 따라 체험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 자치 기구인 다모임에서 희망 강좌를 선별해 5개 강좌를 개설, 학생들 수준과 희망에 맞춰 로봇과학, 리본공예, 체육활동, 원예활동, 요리부에서 활동했다. 첫째 날 오후엔 전자통신 분야 교수와 직업탐색의 시간이 이뤄졌고 둘째, 셋째 날 오후엔 수영장을 이용한 여름 물놀이 체육 활동을 실시하며 더위를 잊었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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