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협동조합 운영 소식지 발간
부안농협협동조합 운영 소식지 발간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4.07.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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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원철)가 2014년 2/4분기 운영을 공개하는 소식지를 발간했다.

 부안농협 소식지를 통해 “올해 겉보리 2,351톤, 흰찰쌀보리 301톤을 계약 수매하고 하우스감자 11억원을 계통출하해 농가소득을 증대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육묘장에서 어린모 10만장을 생산해 공급하고 농기계은행사업으로 140여필지를 이앙해 농가일손 및 영농비를 절감하고 농가도움 시범사업으로 3개소 경로당에 냉장고와 에어컨을 전달했다.

 한국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과 임직원 농촌일손돕기운동을 통해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9월에는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 행복버스, 조합원 장학금 지원하고 7-9월에는 무인핼기 방제사업, 11월에는 서울대학병원 의료진이 참여하는 농촌의료지원사업, 조합원 창녕교육원 연수 등 조합원들의 복지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2014년도 손익내역은 계획대비 30%에서 51%까지 모든 분야에서 달성했으며 배당금도 23%를 넘었다.

 김원철 조합장은 “올해 추진중인 신용사업,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 기획.관리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해 부안농협 발전과 조합원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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