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윤리특위원장에 양용호 의원 선임
전북도의회 윤리특위원장에 양용호 의원 선임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4.07.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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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7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양용호 도의원(군산 2), 부위원장에는 강용구 도의원(남원 2)을 선임하였다.

 위원으로는 김영배(익산 2), 이학수(정읍 2), 장학수(정읍 1), 정호영(김제 1), 조병서(부안 2), 한완수(임실), 허남주(새누리당 비례) 의원 등 9명이 2015년 6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양용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의회 의원들의 청렴과 도덕성을 강조하면서 도민의 봉사자로서 도민들이 신뢰하는 의원 상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준수하는 도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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