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효근 시인은 "시란 올바른 삶이란 무엇인지, 또 올바른 사랑이란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것이며, 우리 삶의 순간순간을 포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인의 시를 읽어보고, 작가의 강의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와 삶, 그리고 참다운 사랑이란 무엇인지에 대하여 함께 생각을 나누고, 토론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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