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 주요 현안점검 간부 회의 개최
무주서, 주요 현안점검 간부 회의 개최
  • 무주=임재훈 기자
  • 승인 2014.07.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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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8일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김 서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선 주요추진업무에 대한 공유와 세월호 참사 핵심 수배자인 유병언부자 검거 대책, 4대 사회악 근절 대책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 서장은 “유병언 조속 검거를 위해 해당부서만이 아닌 무주경찰 모두가 관심을 갖고 첩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지역경찰관서 피습관련 현시점에서 정밀 재 점검하여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순찰차는 반드시 해당 관내에 위치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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